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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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펠리체 델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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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 TRAVEL

테마여행 설악의 비경과 그 주변에 어우러져 있는 여행지의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성 8경

  • 울산바위

    울산바위

    미시령 터널을 지나 고성으로 향하다 보면 오른쪽에 자리 잡은 울산바위를 만나게 된다. 해발 873m인 울산바위는 사방이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둘레가 4km이며 6개의 봉우리로 어우러져있다.
    위치
    설악산 내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로 731 / 설악동 43-1)
  • 청간정

    청간정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32호이며, 1953년 고 이승만 초대대통령이 친필로 쓴 현판이 현재까지 걸려있는 청간정은 강원특별자치도 전체의 자랑거리이다. 관동8경, 설악일출 8경, 고성8경이라는 유혹의 이름 청간정을 만날 때면 일출은 볼 수 없는 시간이지만, 일출이 없어도 노송과 하늘빛 바다에 둘러싸인 누각은 충분히 감동적이다. 청간정 오르는 길 중간 중간에 있는 의자에 앉아 소나무 향과 바닷바람을 맞으며 잠시 쉬어가 보자.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청간리
  • 천학정

    천학정

    비지정 문화재인 천학정은 잘 알려지지 않은 일출명소로, 송림에 둘러싸인 기암절벽 위에서의 일출은 가히 천하절경이라 할 수 있다. 청간정에서 내려 보이는 고운 모래사장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천학정 앞 기암절벽은 저마다 이름을 가지고 있다. 주위에는 100년 이상이 된 소나무가 자리잡고 있어 옛 정취를 느끼게 해주며 아름다운 일출 명소로도 유명하며, 천학정 옆에는 해수욕장 일대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드라이브코스가 있다.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
  • 송지호

    송지호

    천학정을 나와 역시 해변을 오른쪽으로 두고 교암→백도→삼포해수욕장을 지나면 왼쪽으로 송지호 철새관망대가 보인다. 송림이 울창한 송지호는 둘레가 약 4km, 수심이 5m에 달하는 자연호수와 죽도가 어우러져 경관이 수려하여 고성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꼽힌다. 겨울철새인 고니(천연기념물 제201호)의 도래지인 이곳은 물빛이 청명하고 수심이 일정해 도미와 전어 등 바닷고기와 잉어, 숭어 같은 민물고기가 함께 살고 있어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또한, 송지호 건너편 언덕 위에 있는 송호정(누) 가는 길로 들어서면 자연생태공원과 산책로가 있어 자연을 즐기는 조용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오봉리
  • 화진포

    화진포

    호숫가에 해당화가 만발해 화진포라 불리는 이곳은, 둘레 16km의 동해안 최대 자연호수로 강원특별자치도 지방기념물 10호로 지정되었다. 넓은 갈대밭 위에 수천 마리의 철새와 고니가 날아들고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여 주변경관이 빼어나 예로부터 주변에 유명한 별장들이 많았던 곳으로 지금도 이승만 초대대통령 별장과 이기붕 별장, 화진포의 성(김일성 별장)이 역사안보전시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봉평리
  • 통일전망대

    통일전망대

    DMZ과 남방한계선이 만나는 해발 70m고지의 통일전망대에 서면, 금강산의 구선봉과 해금강이 지척에 보이고, 맑은 날에는 신선대, 옥녀봉, 채하봉, 일출봉, 집선봉 등 천하절경의 금강산을 볼 수 있으며, 발아래에는 2004년 12월 개통된 동해선 남북 연결 도로로 금강산 육로관광이 이루어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휴전선 철책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고 있는 최전방 초소는 남북한의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고성군 현내면 명호리, 북의 38도 35분 연간 1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드는 고성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이곳엔, 북녘에 두고 온 산하와 가족을 그리는 실향민과 통일을 염원하는 이들을 위한 성모상, 미륵불상, 전진철탑 등 종교적인 부대시설과 장갑차, 탱크, 비생기 등 어린이 안전교육용 전시물이 있다.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마차진리 188
  • 건봉사

    건봉사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냉천리에 자리한 건봉사는 설악산 신흥사, 백담사 등 9개 말사를 거느렸던 한국 4대 사찰 중 하나로, 520년(신라 법흥왕)에 아도화상이 원각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고, 그 후 도선국사가 중수한 뒤 서봉사라 하였으며, 고려 말엽 나옹화상이 중수하고 건봉사로 개명하여 오늘에 이르고있다.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냉천리 36
  • 마산봉

    마산봉

    금강산 1만2천봉의 남한 제2봉인 해발 1,052m의 마산봉은 백두대간 준령의 알프스스키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봉우리로 이곳에서 바라보는 동해안의 절경과 함께 겨울철 설경은 보는 이로 하여금 대자연의 위용과 위엄을 함께 느끼게 한다. 마산봉은 봄철 등산코스로도 이만한 곳이 없을 정도로 경치가 빼어나다. 마산봉을 정점으로 서쪽 방향으로 수개의 계곡이 형성되어 있고 계곡을 중심으로 수려한 경관을 이루어 있으며 이곳에 알프스스키장이 운영되고 있다.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