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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여행

소노예약센터
1588 - 4888

관광명소

소백산 – 계절별로 장관을 이루는 소백산
소백산은 한민족의 정기를 한껏 받아 한반도의 중심에 우뚝 솟은 산으로 장백, 태백과 함께 민족의 성산으로 추앙 받고 있다. 반도의 등뼈 격인 태백산맥의 줄기가 서남쪽으로 뻗어내려 강원특별자치도, 충청도, 경상도를 갈라 큰 산계를 이루고 아름다운 관광도시 단양의 지붕으로 자리하고 있다.

등산코스

1) 가곡새밭(130분/4.7km) → 어의곡 삼거리 → 소백산 비로봉 [총거리 5.1km, 약 2시간 30분 소요]

2) 천동, 다리안 국민관광지(130분/4.5km) → 천동야영장(50분/1.7km) → 삼거리(20분/0.6km) → 소백산 정상 [총거리 7km, 약 3시간 20분 소요]

3) 죽령휴게소(130분/4.3km) → 제 2 연화봉(70분/2.7km) → 제 1 연화봉(70분/2.5km) → 소백산 정상 [총거리 11.5km, 약 5시간 30분 소요]

금수산 – 자연의 신비감이 느껴지는 금수산
금수산은 원래 이름이 백악산이라 불리던 것을 조선조 중엽 단양군수로 있던 퇴계 이황 선생께서 너무도 아름다운 경치에 감탄하여 금수산으로 개명한 산이다. 특히 가을경치가 빼어난 아름다운 암산으로 월악산 국립공원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년 4월 초까지 얼음이 얼다가 처서가 지나면 얼음이 녹는 얼음골에는 돌구덩이를 30cm정도 들추면 밤톨만한 얼음덩어리가 가을까지 나오고 있어 자연의 신비감을 더해준다.

등산코스

상리(40분/ 2.5km) → 당집(45분/2km) → 샘터(40분/ 1.2km) → 정상(50분/ 1.8km) → 790부 (40분/ 1.5km) → 당집( 35분/ 2.5km) → 상리 [총거리 11.5km, 약 4시간 10분 소요]

도락산 – 우암선생의 인품을 느낄 수 있는 도락산
도락산(964m)은 소백산과 월악산의 중간쯤에 형성된 바위산으로 현재 일부가 월악산 국립공원 범위 내에 포함되어 있다. 도락산 이라고 산 이름을 지은 이유는 바로 우암 송시열선생이 깨달음을 얻는데 나름대로의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서는 필수적으로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는 뜻에서 산 이름을 지었다는 우암의 일화가 전해온다. 우암선생의 인품을 도락산에 올라가 음미해보면 감명 깊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등산코스

1)상선암(30분) → 작은선바위(2시간,암릉) → 검봉(20분) → 신선봉(10분) → 정상(20분) → 형봉(30분) → 상선상봉(1시간 20분) → 상선암

2) 상선암(3시간) → 정상(30분) → 광덕암(25분) → 산성터(1시간) → 가산리

3) 궁텃골(40분) → 사모폭토(20분) → 내궁기마을(1시간) → 신선봉(10분) → 정상(1시간 20분) → 상선암

제비봉 – 산과 계곡, 호수가 모두 수려한 제비봉
제비봉은 충북 단양군 단양읍에서 서쪽인 충주호 방면의 단성면 장회리에 위치한 산이다. 단양팔경 중 수상관광지로 유명한 구담봉과 옥순봉에서 동남쪽 머리위로 올려다 보이는 바위산이 바로 제비봉이다. 산이름이 제비봉이라 불리는 것은 장화나루에서 유람선을 타고 보면 날개를 활짝 펴고 하늘을 나는 모습처럼 올라다 보이기 때문이다.

등산코스

장회리학선어골(20분/0.5km) → 샘터/화재방터(30분/1.5km) → 주능선안부(40분/1km) → 정상(20분/1.5km) → 사거리안부(30분/0.5km) → 545봉(30분/1km) → 장회교 [총거리 6km, 약 3시간 소요]

황정산 – 전설이 전해지는 황정산
황정산은 충북 단양군 대강면 황정리 남쪽에 산 전체가 기암괴석으로 둘러 쌓인 험준한 자태로 솟아있는 산이다. 황정산은 근래에 와서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는 산으로 산행길에는 공민왕 때 나웅화상이 개창했다는 천년 고찰 원통암을 비롯하여 제2단양팔경 중 일경인 칠성암이 30척 대석위에 깍가 세운듯한 70척 높이의 바위 7개가 수직균열을 이루어 마치 부처님의 손바닥 형상으로 당당하게 자리잡고 있다. 옛부터 이곳에서 기도 드리면 아들을 낳는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등산코스

황정초등학교앞(60분/2km) → 대흥사골(40분/1.8km) → 원통암(5분/0.1km) → 칠성암(45분/1.3km) → 810봉(30분0.8km) → 영인봉(30분/2.2km) → 남릉(60분/2.2km) → 정상(90분/2.2km) → 직티리 [총거리 13km, 약 6시간 소요]

도담삼봉 - 남한강 상류의 명승지 도담삼봉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 한가운데 높이 6m의 늠름한 장군봉(남편봉)을 중심으로 북쪽 봉우리를 처봉이라 하고 남쪽 봉우리를 첩봉이라 하며 세 봉우리가 물위에 솟아있다.

문의 : 043) 422-5593

운영시간 : 09:30 ~ 18:00 (하절기 30분 연장)

볼거리 : 음악분수, 도담삼봉유람선

구담봉 - 충주호 수운관광의 최절경지 구담봉
바위가 거북을 닮아 구담봉이라 하며 물속에 거북 무늬가 비친다 하여 구담봉이라 명명 하였다.

관광안내 : 충주호 관광선

사인암 - 수려한 절경의 사인암
역동 우탁 선생이 사인 벼슬 재직시 기거한 곳으로 노송과 첩첩이 쌓아 올린 절벽 바위가 일품이다.
상선암 - 계곡의 맑은 물과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루는 상선암
크고 널찍한 바위는 없으나 작고 올망졸망한 바위들이 서로 모여 있는 모습은 소박하고 정겨운 한국인의 이웃을 연상케 한다.
중선암 - 가족단위 휴양지로 최적의 절경지인 중선암
옥염대 암벽에 『사군강산 삼선수석』이란 대서특필한 각자가 있는데 이는 관찰사 윤헌주가 1717년 숙종 43년에 특서한 것이다. (여기에서 사군이란 단양·영춘·제천·청풍을 말한다) 백색의 웅장한 2개의 바위가 있으니 「옥염대」와 「명경대」라 불리운다. 단양팔경 중 하나로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하선암 - 거울같이 맑은 명경지수가 흐르는 하선암
넓다란 마당바위 위에 큰 바위 하나가 있는데 이를 부처바위 또는 홍암이라 부르며 임재광 선생이 신선바위라 명명했다.
석문 - 동양제일의 웅대한 석문
도담삼봉에서 상류로 200m 정도 거슬러 올라가면 왼쪽 강변으로 수 십 척에 달하는 무지개 모양의 석주가 나타나는데, 마치 신선들만이 드나들었으며 천상의 선녀들이 하늘하늘 치맛자락을 휘날리며 노래를 불렀음직하다.
옥순봉 - 암벽의 경치가 아름다운 옥순봉
희고 푸른 바위들이 대나무 순 모양으로 천여 척이나 힘차게 우뚝 치솟아 절개있는 선비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신비한 형상의 봉우리이다.
금수산 - 산세가 아름다운 금수산
제천시 수산면과 단양군 적성면의 경계를 이루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는 해발 1,016m의 명산으로 월악산 국립공원의 최북단에 위치하여 산 이름이 그러하듯 가을이면 비단에 수를 놓은 듯 고운 단풍과 산세가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는 명산이다.

가시는 길 : 영동고속도로 → 중앙고속도로 → 서제천IC → 제천시내 → 597지방도(금성경 유) → 청풍대교직전좌회전 → 금수산

박달재 – 작은 연봉이 4면을 에워싸고 있는 박달재
제천시 봉양읍과 백운면을 갈라놓은 험한 산이 박달재이다. 97년 박달재 밑으로 1960m의 터널이 계통되어 일반통행인은 줄었으나 시에서 박달도령과 금봉낭자의 조형물,성황당 재현 등의 명소와 사업 전계로 옛정치를 느껴보고자 하는 관광객이 줄을 잇고 있다

가시는 길 : 영동고속도로 → 중앙고속도로 → 서제천IC → 충주방향 → 봉양 → 박달재

배론성지 – 한국 천주교 전파의 진원지인 배론성지
한국천주교 전파의 진원지이자 천주교사의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성지로 1802년 신유박해때 많은 천주교인이 배론 산골로 숨어들어 살았는데 그들은 옹기 장사로 생계를 유지하고 황사영이 당시의 박해상황과 교회의 재건방안을 호소하는 백서를 중국 교주에게 보고하기 위해 토굴 속에 숨어 집필한 곳이다.

가시는 길 : 영동고속도로 → 중앙고속도로 → 서제천IC(충주방면) → 5번국도 → 봉양읍 구학리(탁사정,배론성지)

송계계곡 – 맑고 시원한 물이 유명한 송계계곡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를 거쳐 충주시 상모면 미륵리까지 이어진 8km의 송계계곡은 수안보와 단양의 중간인 제천에 위치해 있으며 깊은 골짜기와 맑고 시원한 물, 월악산 등의 크고 작은 봉우리와 사찰,절터 등 유물이 산재한 여름 피서지의 보고이다.

가시는 길 : 중앙고속도로 → 서제천IC → 38번국도 → 제천시내 → 597지방도(청풍경유) → 36번국도(충주방면) → 한수면 송계리(월악산국 립공원)또는 덕산면 도기리

옥순봉 – 신비한 형상의 봉우리 옥순봉
월악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옥순봉은 해발 286m로서 수산면 괴곡리 5-1번지와 9번지 사이에 있는 명소이다. 옥순봉 석벽에는 단구동문 이라는 네 글자가 새겨져 있으며 퇴계 이황 선생이 각명하고 옥순봉이라 이름지었는데 석벽이 마치 우후 죽순처럼 솟아 오른 것 같다하여 명명 된 것이다.

가시는 길 : 영동고속도로 → 중앙고속도로 → 서제천IC → 제천시내 → 597지방도(금성경유) → 청풍나루(유람선관광)

용하구곡 – 천하의 절경을 자랑하는 용하구곡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에서 신륵사 쪽으로는 월악산 정상을 오르는 길이고 억수리 쪽으로는 두 갈래 골짜기로 갈라져서 용하수 골짜기와 수문동 골짜기를 이루고 있는데 곳곳마다 명소이며 16km의 계곡에는 원시림과 천하의 절경을 자랑하고 있다.

가시는 길 : 영동고속도로 → 중앙고속도로 → 서제천IC → 제천시내 → 597지방도(금성경유) → 청풍나루(유람선관광)

월악산 – 신령스런 산으로 유명한 월악산
월악산국립공원은 2개도 4개시군 9개읍면 34개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기암단애와 절경으로 우리나라 5대 사악에 속하는 명산이며 17번째 지정된 국립공원이다.

가시는 길 : 중앙고속도로 → 서제천IC → 38번국도 → 제천시내 → 597지방도(청풍경유) → 36번국도(충주방면) → 한수면 송계리(월악산국 립공원)또는 덕산면 도기리

의림지 – 순치와 빙어 서식지로 유명한 의림지
삼한시대에 축조된 김제 벽골제, 밀양수상제와 함께 우리나라 최고의 저수지로 본래 임지하였다. 현재는 유원지로 그 명성을 더해가고 있는데 경승지로 호수주변에 순조7년에 세워진 영호정과 1948년에 건립된 경호루 그리고 수백년을 자란 소나무와 수양버들이 어울려져 풍치를 더하고 있다.

가시는 길 : 영동고속도로 → 중앙고속도로 → 서제천IC → 제천시내 → 의림지

청풍문화단지 – 역사적 산 교육지의 청풍문화단지
청소년들의 역사적 산 교육장으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금은 8만5천평의 규모로 확대개발되어 가장 대표적인 문화관광지로 발돋음 하고 있으며 보물2점(한벽루,석조여래입상), 지방유형문화재9점, 비석 등 42점과 생활유물 2천 여점이 보관되어 명실상부 한 옛 남한강 상류의 화려했던 문화의 산실로 자리잡고 있다.
청풍호반 – 시원한 물줄기가 절경인 청풍호반
작은민속촌 청풍문화재단지를 정점으로 해서 주위로 봉황이 호수 위를 나는 형상의 비봉산, 금수산을 뒷배경으로 청풍호반은 절경이다. 동양최고의 수경분수에서 쏘아올리는 시원한 물줄기는 보는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최초로 1개 타워에 3종의 시설을 설치하는 번지점프장 수상 항공기 등이 완공될 예정이다.

가시는 길 : 영동고속도로 → 중앙고속도로 → 서제천IC → 제천시내 → 597지방도(금성경유) → 청풍문화재단지

탁사정 – 제천 근교의 유일한 유원지인 탁사정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에서 제천을 들어오는 국도 5호선변에 자리하고 있는 제천근교의 유일한 유원지이며 여름 피서철 많은 인파가 모이는 곳이다. 제천10경의 탁사정은 정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정자 주위의 절경을 말하는 것인데 구한말 중운호가 제천의 절경을 8곳을 노래한 곳 중 제 8경 '대암'이 이곳이다.

가시는 길 : 영동고속도로 → 중앙고속도로 → 서제천IC(충주방면) → 5번국도 → 봉양읍 구학리(탁사정,배론성지)

신라적성비
성재산 적성산성 내에 위치한 신라시대의 비로, 신라가 고구려의 영토인 이곳 적성을 점령한 후에 민심을 안정시키기 위해 세워 놓은 것이다.

가시는 길 : 단양읍 소재지 → 상진대교 → 5번국도 → 36번국도(충주방면) → 단성면 소재지 → 적성산성 → 신라적성비

향산석탑
단양읍 소재지에서 고수대교를 거쳐 북동쪽으로 11㎞떨어진 가곡면 향산리 남한강변에 있는 탑이다. 본래 주변이 밭이었으나 수해 이주로 지금은 주택이 들어서 있다. 석탑 주변에 자기 조각과 기와가 널려 있어서 이곳이 절터였음을 알려주고 있으나, 절의 흔적은 찾을 수 없다.

가시는 길 : 단양읍 소재지 → 고수대교 지나(좌회전) → 59번국도 → 가곡면 소재지 → 향산

온달산성
사적 제 264호인 온달산성은 남한강변의 해발 427m의 성산에 축성된 길이 922m, 높이 3m의 반월형 석성이다. 이곳은 삼국시대에 고구려와 신라 사이의 치열한 영유권 분쟁이 있던 곳으로 성안에서 삼국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가시는 길 : 단양읍 소재지 → 고수대교 지나(좌회전) → 59번국도 → 가곡면 소재지 → 향산 → 522지방도(영월방면) → 군간교 → 영춘교 → 온달관광지

적성산성
신라 진흥왕때 축성된 석축산성으로 사적 제 26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성 주위 922m. 할석(割石) 및 자연석으로 축조되었는데, 성의 기반을 토석(土石)으로 다지고 그 위에 외벽은 자연석으로 고루 쌓았다.

가시는 길 : 단양읍 소재지 → 상진대교 → 5번국도(영주방면) → 36번국도(충주방면) → 단성면소재지 → 적성산성

동굴

온달동굴
성산 기슭 지하에서 약 4억 5천만년 전부터 생성 되어 온 것으로 추정되는 온달동굴은 주굴과 지굴의 길이가 800m인 석회암 천연동굴로서 단양군에서 1993년 온달동굴 개발사업을 착수하 1997년 10월에 사업을 완료하였다. 현재 관광객들에게 공개 관람을 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261호로 지정 보존되고 있다.

가시는 길 : 단양읍 소재지 → 고수대교 지나(좌회전) → 59번국도 → 가곡면 소재지 → 향산 → 522지방도(영월방면) → 군간교 → 영춘교 → 온달관광지

천동동굴
여성적이고 섬세한 자연의 극치를 체험할 수 있는 천동동굴은 약 4억5천만년의 연륜을 갖는 길이 470m의 천연 석회동굴로서 지방기념물 제19호로 지정되어 있다. 종유석들은 장대하지는 않으나 매우 정교하고 섬세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가시는 길 : 단양 → 고수 대교 건너 직진 → 천동관광지 입구

계곡

다리안계곡 - 흐르는 계류가 장쾌하기로 소문난 다리안 계곡
소백산을 일컬어 빼어나진 않지만 장중한 산이라 한다. 그 장중한 소백산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곳이 다리안 계곡이다. 소백산의 물줄기 중 희방사 계곡이 영주와 예천을 적시고 낙동강을 흘러드는 대표 물줄기라면 다리안 계곡은 남한강으로 흘러들어 충주호를 형성하는 대표계곡이다.
남천계곡 - 천연림이 잘 보존되어 있는 남천 계곡
여름에는 울창한 수목과 계곡의 은옥 같은 물이, 가을에는 단풍이 장관을 이룬다. 계곡 안의 물은 전혀 오염이 되지 않아 귀한 물고 기들이 많이 서식하며, 주변에는 단양 제2팔경의 하나인 북벽과 온달산성, 온달동굴, 천태종 총 본산인 구인사가 위치하고 있어 단양 관광도 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