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서원

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조선 중종(中宗) 37년 (1542년)에 풍기현감 주세붕이 고려의 명신이며 학자인 회헌문성공 안향을 제사지내기 위해 영주시 순흥에 세운 서원으로 다음해에 문정공 안축, 문경공 안보를 추가로 배향하고 백운동서원이라 이름했다가 명종(明宗)5년(1550년)에 퇴계가 풍기현감로 부임하여 상주(上奏)함으로써 '소수서원'이라는 임금이 내린 사액 (賜額)을 받아 우리나라 사액서원의 효시가 되었다.

* 문의처 : 054)638-5831

소수서원 소장 문화재

선비촌

유교문화 발상의 중심지로서 옛 선비정신을 계승하고, 선현들의 학문 탐구와 전통생활 모습의 재현을 통하여 우리 전통적 고유사상과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 장소임

선비촌 기획 프로그램

* 문의처 : 054)638-5831

선비촌 전통문화체험장 운영

시설물 활용

찾아오시는 길

안동하회마을 –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방문한 ‘안동하회마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방문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안동 하회마을’은 서애 류성룡선생의 본향이기도 하다. 특히 이 곳은 우리나라 탈춤 중에서 가장 오래된 주요 무형문화재 69호인 하회별신굿 탈놀이 공연과 선비들의 놀이인 하회 선유 불꽃놀이가 유명하다. 약 500년 전부터 10년에 한번 정월 보름날이나 특별한 날 서낭신에서 별신굿을 했고, 굿과 함께 서낭신을 즐겁게 하기 위해 탈놀이를 했었다. 유형문화재로는 국보 132호 원고본 징비록과 국보 121호 민속 공예류 하회탈과 병산탈, 보물 160호 류성룡 종손가문적 11종 22점, 보물 460호 서애유물 3종 27점, 보물 306호가 고가 안동양진당과 414호 충효당, 사적 260호 병산서원 등 기와집과 초가집이 그대로 남아있어 아이들에게는 역사의 산교육이 될 것이다. 또한 해마다 가을이면 하회마을과 안동시내의 낙동강변에서 국제적인 탈춤 축제가 개최돼 가장 한국적인 축제를 직접 만날 수 있다.

* 문의처 : 054)638-5831

하회마을 추천코스

부용대 – 가볼만한 곳

마을 앞쪽에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과 멋드러지게 깍아지른 부용대,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 울창한 노송숲이 절경을 이룬다. 부용대는 하회 마을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높다란 언덕이다. 화천 서원에서 언덕을 따라 5분 정도 걸으면 부용대에 닿는다. 부용대에 올라가면 하회라는 마을 이름 그대로 강물이 마을을 한바퀴 휘돌아 나가는 아름다운 하회 마을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가 있다.

찾아오시는 길

연개소문 – 대하사극 ‘연개소문’ 촬영지

역사는 내일을 위한 어제의 이야기다. 역사의 이면에 함몰되어 있는 고구려는 우리 민족의 저력과 웅지를 가장 잘 대변하는 초강대국이었다. 이 드라마는 연개소문을 중심으로 그가 살았던 격동의 세월을 극화하여 우리민족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묻혀있는 고구려의 역사를 되살리고자 한다. 아울러 민족의 혼과 정기를 일깨워 세계를 향해 웅비할 수 있는 대한민국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봉정사 – 영화 ‘동승’ 속에서의 안동 봉정사

천등산 남쪽 기슭, 촘촘히 늘어선 대나무 숲을 지나 위치하여 풍광이 빼어날 뿐만 아니라 아담한 모양의 삼층 석탑까지 세워져 있는 이곳은 산사에서의 생활을 소박하게 담아내기에 적절했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로 이루어진 이 사찰은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직접 그 아름다움 감탄하였기에 더욱 유명하기도 한 곳. 스님들의 지극한 배려와 협조 가운데 사계절의 변화를 촬영할 수 있었다.

대망 – 대하사극 ‘대망’ 촬영지

sbs특별기획 드라마 '모래시계'를 연출한 김종학 PD가 자신의 고향인 이곳에서 촬영한'대망'은 조선중기를 무대로 배다른 두 형제의 엇갈린 운명을 통해 근대적 자본형성 과정과 이를 통해 신분사회의 구속을 뛰어 넘으려는 근대의식의 형성과정에 초점을 맞춘 드라마이다.

태조왕건 – 대하사극 ‘태조왕건’ 해상 촬영지

최수종,김혜리,김영철,서인석 등 유명 연예인들이 총 출연하여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고 주변에는 작은 민속촌인 청풍 문화재단지와 동양최고이며, 세계2위인 청풍호반수경분수가 있으며 자연경관이 빼어난 금수산,동산,국립공원 월악산 등과 연계되어 중부권 최대의 복합 관광단지로 관광객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드라마 ‘가을동화’ 촬영지 – 어린시절 촬영지

회룡포는 어린 준서(최우혁 분)와 은서(문근영 분)가 통학할 때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다. 회룡포는 준서와 은서가 통학할 때의 배경이 되었던 곳으로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이 태극무늬 모양으로 휘감아돌아 모래사장을 만들고 거기에 마을이 들어서 있는 곳이다.

만천하스카이워크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 ~ 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하늘 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로, 시내 전경과 소백산 연화봉을 볼 수 있습니다. 말굽형의 만학천봉 전망대에 쓰리 핑거(세손가락) 형태의 길이 15m, 폭 2m의 고강도 삼중 유리를 통해 발 밑에 흐르는 남한강을 내려다보며 절벽 끝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하강 레포츠 시설인 980m 짚라인과 1,000m의 알파인 코스트(건설 예정)까지 아찔한 스릴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수양개 역사문화길(잔도길)

수양개 역사문화길은 길이 1,200m, 폭 2m 로서, 총 연장 중 800m 구간은 강과 맞닿은 20m 암벽 위에 설치 되어 있어 걸을 때 마다 짜릿한 스릴과 재미를 온 몸으로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물 위를 걸으며 탁 트인 단양강과 소백산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