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여름부터 리뉴얼 단장을 한 마마티라 카페가 오픈을 했습니다.
오픈 하루전, 최종 리허설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층은 산토리니의 맑은 바다빛의 타일과 하얀 부두를 컨셉으로 꾸며졌습니다.
2층은 산토리니의 마을로 꾸며졌습니다.
야경도 너무 멋지게 꾸며진것 같습니다.
마마티라의 시그니처 스콘인 동키푸푸 입니다.
당근, 오렌지, 사과, 우엉을 먹은 당나귀가 탄생시킨 반전매력을 가진 마약같은 스콘입니다.~~~
시그니처 스콘이 있으면, 당연히 시그니처 음료도 있겠지요?
푸른 바다와 노을 진 붉은 하늘이 담겨있는 오로라 아카시아 티 입니다.
푸른색을 가진 음료가 레몬즙과 만나, 붉은색으로 변합니다. 아이들과 같이 드셔도 재미 있을것 같습니다.
집으로 돌아갈땐, 가족들과 지인들을 위한 스콘 세트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드디어, 오픈날이 되었습니다. 비가 내렸지만, 많은고객님들이 찾아주셨습니다.
곳곳에 숨겨진 포토존을 찾는 재미와 인생샷을 남겨볼수 있는 곳~
바다가 아름다운 마마티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