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대첩 축제
“세계속에 울리는 명량의 북소리” 울돌목의 함성이여 세계의 바다로!
명량대첩은 백의종군 후 다시 삼도수군통제사에 복귀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13척 대 133척이라는 열세를 뒤엎은 기적의 승리로 세계 해전사에서도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대 승전 기록이다. 충무공도 이 전투가 끝나고 “실로 천운이었다”라고 난중일기에 적고 있다.
명량대첩 축제의 슬로건은 ‘세계속에 울리는 명량의 북소리’로 전라남도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명량해전 재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해군의 협조를 받고, 해남·진도군의 어민소유 130여 척의 선박과 연인원 1,300명을 동원한다는 계획이다. 관광객은 마치 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경기를 보듯 눈앞에서 펼쳐지는 실전과 같은 명량대첩 재현을 보게 된다.
프로그램
약무호남제례, 초요기를 올려라, 소다섯마리 큰잔치, 난장 콘서트, 야죽불 황토 고구마, 풍등 날리기, 해군 군악대 의장대 공연, 약무호남 행진식 및 입성식, 명량해전 재현, 백의종군 랠리입성식, 위령씻김굿, 만가행진, 평화노제, 평화행진 길놀이, 명량의 밤, 수병 훈련소 체험, 민속 놀이 체험, 말타기, 신호연 날리기, 소망 띠 달기 등
주최주관 전라남도, 진도군, 해남군, 재)명량대첩기념사업회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해군, 언론사, 후원사 등
- 기간
- 매년 9월 또는 10월중
- 위치
- 진도군 녹진관광지 일원, 해남군 우수영관광지
- 문의
- 1588-9601/ 061-540-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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